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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우리 수애 어쩌나

드라마 '천일의 약속' 시청률 20%대 육박

기억은 점점 잃어가는데, 뱃속에선 태기가 느껴진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눈물 범벅’ 내용 전개로 드디어 시청률 20%대에 육박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8회는 전국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2%를 기록했다. 7회보다 1.7%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주인공 서연(수애)이 지형(김래원)에게 향기(정유미)와 파혼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그러나 지형은 끝내 결혼식에 가지 않아 집에서도 쫓겨났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증세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동생(박유환)에게 자신이 집에 오는 길을 잃지 않도록 표식을 남겨달라고 주문했다.

또 예고편은 서연의 임신 가능성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MBC ‘계백’은 11.8%로 뒤를 이었다. KBS2 ‘포세이돈’은 8.9%로 막을 내렸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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