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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작 3편, '완득이' 턱밑까지 추격

10일 개봉 '신들의~' '너는 펫' '티끌모아~' 줄줄이 흥행 상위권 포진

신작들이 모처럼 웃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개봉된 ‘신들의 전쟁’ ‘너는 펫’ ‘티끌모아 로맨스’는 12일까지 각각 전국 32만4517·14만7844·10만7516명을 불러모아, 차례로 주말 박스오피스 2·3·5위에 올랐다.

최근 한 달여동안 신작들이 상영 첫주 5위권내에 세 편 이상 자리잡기는 이번주가 처음이다. 그 만큼 한 두 작품이 장기간에 걸쳐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얘기다. 휴 잭맨 주연의 휴먼 SF물 ‘리얼스틸’은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4위로 밀려났다. 13만9200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완득이’ 열풍은 여전했다. ‘완득이’는 38만6142명으로 4주 연속 정상을 달려 누적 관객수 321만6616명에 이르렀다.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은 뒷심을 발휘중이다. 2만여명을 더해, 누적 관객 97만9839명으로 100만 고지에 다가섰다.

한편 지난주 대학수학능력시험평가가 끝난 이번주 흥행 기상도에 대해 “기대작이 없어 전주의 흥행 추이가 계속될 것” “새 영화에 목마른 수험생들로 혼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상반된 관측이 오가고 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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