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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주·소시 ‘음반 킹·퀸’ 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남녀가수 최고 기록중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사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음반킹·퀸’의 자리를 예약했다.

13일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5집 ‘미스터 심플’과 3집 ‘더 보이즈’로 각각 올해 누적판매량 32만9035장과 22만7994장을 기록하며 남녀 가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에도 4집 ‘미인아’로 20만19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도 정규 2집 ‘오’(19만7934장), 미니 3집 ‘훗’(16만3066장), 정규 2집 리패키지 ‘런 데빌 런’(13만6851장)으로 지난해 2∼4위를 독식한 바 있어 또 한번 음반시장에서의 막강한 힘을 확인했다.

소녀시대는 카라(3집 ‘스텝’·9만7667장), 2NE1(미니 2집·7만9581장), 미스에이(1집 ‘에이 클래스’·2만9436장), 브라운아이드걸스(4집 ‘식스 센스’·2만3122장), 시크릿(1집 ‘무빙 인 시크릿’·1만4385장), 등을 압도적인 차로 따돌려 최고 걸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팝 열풍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인기 한류 아이돌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해외 팬들의 국내 음반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동방신기는 2인조로 재편한 후 처음 발매한 음반 ‘왜’로 올해 누적 판매량 집계에서 24만4128장을 기록하며 소녀시대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가온차트 앨범판매량은 각 음반제작사 별 물류창고 출고 도매 수량에서 반품 물량을 뺀 수치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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