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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록스타 김세황, 또 ‘필’ 받다

‘사계’ 일렉 기타 협연한 김세황, 슈멘 필과 공연

록 기타리스트가 정통 오케스트라와 만났다.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25일 대전우송예술회관과 26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불가리아의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사계’와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협연한다.

얼마 전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일렉기타로 재해석해 서울시향 수석단원들로 구성된 12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반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크로스오버가 아닌 클래식과 록의 협주 형태로 화려한 연주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황은 1993년 록그룹 다운타운으로 데뷔 후 넥스트과 노바소닉 등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50여년 전 창단돼 불가리아의 문화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지휘자인 스타니슬라프 우쉐프는 탁월한 곡해석과 품격있는 지휘로 동유럽 음악의 진수를 선사해오고 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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