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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통령’ 라니아 화려한 컴백 신고

‘군통령’ 라니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국내에 컴백한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15일 인터넷을 통해 막내 멤버 시아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17일 두 번째 싱글 출시 계획을 밝혔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데뷔 앨범 프로듀서로 나선데 이어 이번 앨범은 국내 정상급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맡아 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손담비·애프터스쿨·씨스타 등 여성 가수들의 히트곡을 연이어 배출해 내 라니아와의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데뷔 곡 ‘닥터 필 굿’ 보다 한층 세련되고 발랄한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며 “섹시한 컨셉트는 여전히 이어가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4월 데뷔 후 꾸준히 아시아 각국을 돌며 쌓은 실전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이번 앨범에 녹여낼 계획이다. 아시아 11개국에서 프로모션을 치렀고, 10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가요제’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쿠폰북 전문업체 지라시의 TV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에서 선보인 음악과 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후지TV는 인기 연예인들이 이 춤을 커버하는 경연대회를 연말 특집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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