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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량강도서 날아온 웃음 ‘깜짝’

北 배경 가족물 ‘…아이들’에 외국인 관객들 찬사

영화 ‘량강도 아이들’이 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됐다.

영화제에 참석한 다수의 외국인들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산고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는 미국인 리 모르델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인권이 상실된 북한 현실을 무겁지 않게 다룬 작품이다. 북한의 어두운 현실을 해학적으로 접근했다”고 평했다.

또 다른 미국인 크리스토퍼는 “북한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량강도…’는 남한에서 보낸 산타클로스의 애드벌룬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17일 개봉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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