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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판 식코’ 눈길

현직의사의 진실 고발

현직 의사가 의료 시스템의 불합리한 현실을 파헤친 한국판 ‘식코’가 다음달 1일 개봉된다.

국내 최초 의료 다큐멘터리 영화 ‘하얀 정글’이다. 돈이 없어 진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의 사례를 접한 현직 의사 출신 송윤희 감독이 의료계의 문제점을 내부인의 시선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누구나 불편을 겪었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던 불합리한 문제를 파고든 이 영화는 마이클 무어가 2008년 연출했던 의료 고발 다큐멘터리 ‘식코’를 연상시킨다.

영화는 의료 복지는 국가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하며,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유럽 등 선진국의 상황과 비교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씨네코드 선재, CGV 무비꼴라쥬관을 통해 개봉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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