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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진 공익요원 소집해제

그룹 콘서트 준비 가속화

전진의 소집 해제로 신화의 복귀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었다.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한 그는 14일 오전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현장에는 국내와 일본 등지 팬 200여 명이 신화의 상징색인 주황색 풍선을 들고 축하했다.

전진은 “2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금세 지나갔다는 생각도 든다”며 “내년 3월 예정된 신화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까 응원 부탁한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장수 그룹인 신화는 6명 중 5명의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됐다. 내년 2월 소집 해제를 신고하는 이민우를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 3월 24일 데뷔 14주년에 맞춰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신화 컴퍼니라는 회사를 신설하고 국내 활동 및 아시아 투어 등의 세부 사항도 상당 부분 논의를 마쳤다.

한편 전진은 신화 활동에 앞서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디파 아리아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회 오픈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로 컴백을 알린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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