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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적·호란도 ‘돼지의 왕’에 반했다

국내 첫 19금 스릴러 애니 씨네큐브 장기상영 돌입

국내 최초 ‘19금’ 스릴러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이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찬사 속에 장기상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달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영화관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영화는 개봉 3주차를 맞아 대중문화 전반의 파워 트위터리안들로부터 자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감독 이현승은 트위터에 “마당을 나온 돼지가 되길”이라며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평을 남겼다. 가수 이적과 호란은 각각 “올해 본 가장 인상적인 작품”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 안에 담은 묵직한 이야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SNS상의 열기는 오프라인으로 옮겨졌다. 연상호 감독, 더빙을 맡은 양익준·오정세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광화문 씨네큐브 2관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는 전 좌석이 매진돼 자리를 구하지 못한 관객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15일부터는 220석이 늘어난 상영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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