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샤이보이’ 손잡고 日 가요”

시크릿 오늘 현지서 미니앨범 발표 오리콘 공략

여성그룹 시크릿이 한국과 일본에서 쌍끌이 인기몰이에 나선다.

16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샤이보이’를 발표하고 오리콘차트 점령을 노린다. 8월 초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마돈나’가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샤이보이’는 1월 국내에서 발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1위를 안겨준 곡이라 더욱 자신감이 크다.

데뷔 당시 일본의 일부 네티즌은 신체 사이즈가 보정된 재킷 사진을 문제 삼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시크릿은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을 앞세워 논란을 정면돌파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샤이보이’를 비롯해 또 다른 히트곡인 ‘별빛달빛’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편곡한 ‘크리스마스 매직’ 등 총 6개의 일본어 곡이 실린다.

앞서 시크릿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샤이보이’의 뮤직비디오 중 1분 분량의 영상을 먼저 공개해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새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이들은 16일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브리츠홀에서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한 ‘샤이보이 앨범 릴리즈 파티’를 연다.

이와 함께 시크릿은 국내에 데뷔 첫 정규앨범을 내고 신곡 ‘사랑은 무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