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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김병만 종편 예능동료된다

소녀시대·김병만 등 톱스타들이 종편 예능에 집결한다.

다음달 개국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는 15일 서울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린 개편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소녀시대’(가제)를 매주 일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9인 멤버 전원이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KBS2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이날 JTBC에 따르면 옥주현과 송중기도 약 10억원의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의 멘토와 MC로 각각 합류하며, 김병만과 이수근은 세태를 풍자한 콩트 ‘상류사회’의 MC로 나선다.

특히 김병만은 13일 막내린 KBS2 ‘개그콘서트-달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담·노우진과 함께 MBC ‘황금어장’을 연출한 여운혁PD가 지휘봉을 잡는 ‘개구쟁이’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의 소속사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는 15일 “돈이나 명예 때문이 아니라 ‘개그콘서트’에서 키워준 김석윤PD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종편에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PD는 5월 JTBC로 이적했다.

이 밖에 TV조선에서 박정현이 음악토크쇼 ‘P.S. I ♥ You 박정현’의 단독 MC를 맡고, 김희선이 셀러브리티 토크쇼 ‘여배우들’을 진행한다.

스포츠스타들의 대결을 그리는 채널A의 버라이어티 ‘불멸의 국가대표’에서는 문희준이 연예인 코치로, 전직 씨름선수 이만기와 스케이트선수 김동성 등이 출연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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