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우리가 모차르트의 여인들”

‘… 오페라 락’ 출연진 공개

내년 2월 국내 초연하는 프랑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모차르트의 여인들’이 공개됐다.

모차르트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여주인공 콘스탄체 역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와 뮤지컬 배우 곽선영이 캐스팅됐다고 제작사가 16일 밝혔다.

또 콘스탄체의 언니이자 매혹적인 외모로 모차르트를 한눈에 반하게 만든 알로이지아 역은 최유하와 김민주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가족 곁에서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누나 난넬 역은 홍륜희가 맡는다.

세 여인은 실제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작품 속 알로이지아가 부르는 ‘빔 밤 붐’, 모차르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귀여운 두 자매 콘스탄체와 알로이지아의 듀엣곡 ‘잊혀질걸’ 등이 모차르트를 향한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십계’ ‘태양왕’의 제작자 알베르 코엔과 도브 아티가 프로듀싱한 이 작품은 2009년 9월 프랑스 초연 후 1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모차르트 역으로 고유진·김호영·박한근이, 라이벌 살리에리 역으로 김준현·강태을이 출연한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