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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죄’ 잭슨 주치의 또다른 위기

예상외 판결에 자살 충동 구치소 병동서 감시 치료

고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레이가 과실치사 유죄 판정을 받은 후 자살 위험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티엠지닷컴은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머레이가 경호원·변호사 등 자신을 찾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재판 당시 변호사가 과실치사 유죄 판정의 가능성을 주지시켰음에도 자신의 결백을 굳게 믿으며 이번 판결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수감 중인 LA 카운티 구치소의 의료 병동으로 최근 옮겨졌다. 관계자는 “육체적인 질병은 없지만 자살 위험성 때문에 병원의 감시하에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곳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다시 감옥으로 돌아간다.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2009년 잭슨이 사망했을 당시 머레이가 구조에 소홀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