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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활동 없던 JYJ 일본서 ‘올킬’

그룹 JYJ가 일본에서 특별한 활동 없이도 굳건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말에 발매되는 ‘인 헤븐’ 스페셜 에디션 DVD의 예약 주문이 주요 레코드 상점 판매 순위를 싹쓸이했다. 지난 주말 시작된 서울 콘서트 DVD는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와 동시에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JYJ가 올해 일본 땅을 밟고 팬들과 만난 것은 단 두 차례뿐이다. 6월 대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도쿄 자선공연과 지난달 15일 이바라키현에서 열린 야외 콘서트 등이다. 두 차례 방문에서 총 10만 명을 불러 모아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타워레코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JYJ 관련 음반이나 DVD가 들어오면 그 즉시 폭발적인 예약 주문이 이어진다. 언제나 품귀 현상이 빚어진다”며 “2년간 일본에서 온전한 활동을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그 결과가 더욱 놀랍다”고 밝혔다.

멤버 개인 활동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도 높다. 박유천이 출연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DVD 대여 순위에서 한 달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스 리플리’와 김재중이 출연한 ‘보스를 지켜라’도 일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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