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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퍼 걸 카라! 부르면 1위

정규 2집 발매 첫날 오리콘 정상

카라가 일본 음반시장에 ‘수퍼 걸’로 등극했다

23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수퍼 걸’은 하루 동안 7만309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2위인 미즈키 나나의 ‘더 뮤지엄 2’(2만9271장)와는 큰 격차를 두고 있어 주간차트 1위도 확실시된다.

정규앨범으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걸즈 토크’는 첫 주 10만7403장이 팔리며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걸즈 토크’는 12주 연속 톱10에 드는 등 이례적으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이달 18일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수퍼 걸’은 36만 장의 선주문이 들어왔고, 일본 타워레코드 예약판매·일간판매 차트 1위를 지키며 돌풍을 예고 중이다. 선공개한 음원은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차트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카라는 올해 발표한 싱글과 앨범으로 모두 오리콘 1위를 기록하며,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앞서 4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제트 코스터 러브’로 싱글 발매 첫 주에 1위를 거머쥐었다. 해외 여성 그룹으로서 오리콘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수퍼 걸’은 올해 한·일 양국에서 카라가 보여준 활약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제트 코스터 러브’ ‘고 고 서머’ ‘윈터 매직’ 등 오리콘 톱3 싱글이 실렸다. 또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텝’을 비롯한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됐다.

카라는 24일 니혼TV가 주최하는 주요 연말 가요제인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 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