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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정현도 즐겨듣는 데미안 온다

내년 1월 11일 내한 공연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 데미안 라이스가 내년 1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한다.

영화 ‘클로저’의 삽입곡 ‘블로어스 도터’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록 싱어송라이터로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스타들이 그의 노래를 즐겨 듣는 음악 1순위로 꼽은 바 있다.

정일우는 ‘클로저’를 8번 이상 봤고, 드라마 ‘49일’에서 ‘블로어스 도터’를 직접 부를 정도로 열렬한 팬이다. 강동원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MP3 플레이어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음악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정현·신승훈·조규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샀다.

라이스는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오’를 발표해 자조적이고 우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포크록으로 전 세계에 마니아 팬을 양산했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음반 ‘9’를 발표해 인기를 이어 갔다.

이번 공연에서는 ‘블로어스 도터’를 비롯해 ‘캐논볼’ ‘나인 크라임즈’ ‘엘리펀트’ 등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공연으로 기획됐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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