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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디카 한국 공략 본격화



후지필름은 한국 시장에서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에 현지 법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를 설립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카메라 판매에 직접 나선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초대 사장은 미국, 브라질, 독일 등 글로벌 시장에서 33년 넘게 요직을 맡아온 마쓰모토 마사타케 대표가 맡게 됐다. 마쓰모토 사장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수행해나가며 한국 시장에서의 카메라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 를 공식 발표해 더욱 눈길을 끈다. X는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최신 기술과 카메라 본연의 레트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라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