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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진작 이혼할 걸? ‘돌싱남’ 커처 자유 만끽

데미 무어와 갈라선 애시턴 커처가 ‘돌싱남’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커처는 최근 고향집이 있는 아이오와로 돌아가 술집에서 여성들의 관심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에 커처가 찾은 바의 웨이트리스 에밀리 크라지첵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테이블에 접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커처가 여러 여성들에게 둘러싸였다.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묻자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무어도 지난달 29일 플로리스트 에릭 버터보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9월 커처가 한 여성과 외도를 한 사실이 알려진 뒤 불화설에 시달렸다. 결국 지난달 17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