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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유기농 두부 저탄소 상품인증 받아



풀무원은 자사의 유기농 두부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풀무원 유기농 두부(부침용)’ 제품은 개당 CO2 배출량이 352g이다. 연간 판매량으로 환산할 경우 매년 약 21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어린 소나무 77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풀무원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두부 제조 과정에서 온도가 상승한 간접 냉각수는 청소 용수로, 폐수의 남는 열은 공정 용수의 온도를 높이는 데 활용했다. 또한 포장필름의 설계 변경을 통해 6단계 제조공정은 4단계로 축소하고 포장용기의 중량을 감소하는 등 총 8가지 저탄소기술을 적용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