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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늘로 간 그들 ‘불멸의 음악’

와인하우스·잭슨·머큐리의 퀸 신작 쏟아내

불멸의 팝스타들이 신작으로 부활했다.

비운의 천재 여성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마지막 목소리를 담은 ‘라이어니스:히든 트레저’가 출시됐다. 와인하우스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녹음했던 신곡들과 지난 앨범 수록곡들의 미발표 버전, 명곡들의 리메이크 버전들이 수록됐다.

2002년부터 올해 3월까지 녹음했던 곡 및 데모 트랙으로, 생전에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과 살람 레미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랑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아워 데이 윌 컴’, 캐럴 킹의 원곡을 재해석한 ‘윌 유 스틸 러브 미’, 나스가 피처링한 ‘라이크 스모크’, 2002년 5월 살람 레미를 처음 만나 녹음한 ‘더 걸 프롬 이파네마’, 토니 베넷과 녹음한 와인하우스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음곡 ‘보디 앤드 소울 위드 토니 베넷’ 등이 수록됐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이 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킨 ‘태양의 서커스’와 만났다. 비틀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결합한 바 있는 ‘태양의 서커스’는 1년여 동안 6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잭슨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공연 ‘이모털’을 완성했다.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막을 올렸고, 내년 7월까지 북미 투어를 벌인 뒤 유럽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1992년 잭슨의 ‘데인저러스’ 투어 당시 댄서로 참여한 제이미 킹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킹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등의 안무가 겸 무대연출로 유명하다.

최근 발매된 ‘이모털’ OST에는 ‘유 아 낫 얼론’ ‘벤’ ‘아일 비 데어’ ‘스릴러’ ‘비트 잇’ 등 20여 곡이 공연 버전으로 리믹스돼 수록됐다.

보컬 프레디 머큐리 사망 20주기와 팀 결성 40주년을 맞은 퀸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담은 DVD·블루레이 앨범 ‘데이즈 오브 아워 라이브즈’를 발매했다.

영국 BBC에서 제작해 방송 당시 300만 명이 시청한 다큐멘터리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퀸의 TV 퍼포먼스 영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미공개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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