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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가수’ ‘강호동’ 올해 검색 최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인기 코너 ‘나는 가수다’가 올해 온라인에서도 단연 화제를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조사한 ‘2011 올해의 키워드’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는 올해 가장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 이 코너로 재기에 성공한 임재범은 5위에 올랐다.

2위는 ‘이지아·서태지’, 3위는 ‘강호동 은퇴’, 4위는 ‘페이스북’이 각각 차지했다. ‘송지선 사망’과 ‘시크릿 가든’은 5·6위에 자리잡았다.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는 강호동이 1위에 올랐고, 이승기·임재범·이지아·송지선 아나운서가 뒤를 이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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