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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국 물들이는 ‘무지개’

레인보우 ‘마하’ 들고 첫 日 투어 FT아일랜드는 아레나 단독 공연

신한류를 대표할 차세대 남녀 그룹 FT아일랜드와 레인보우(사진)가 일본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고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FT아일랜드는 23∼24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FT아일랜드 X-마스 라이브 ∼윈터스 나이트∼’를 개최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말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일본 공연가에서 당당히 초대형 무대로 인기를 확인한다. 이틀간 총 2만5000여 장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발매한 새 싱글 ‘디스턴스’는 첫 주 4만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차트 4위에 올라 공연·음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만 채워져 의미가 남다르다. 타이틀곡 ‘디스턴스’는 이재진과 송승현이 작사했고, ‘라이프’는 이재진과 최종훈이 작사·작곡했다. ‘비너스’는 이재진이 작사·작곡했다.

FT아일랜드는 일본 메이저 진출 2년째인 올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K-밴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5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여름에는 부도칸 공연을 매진시킨 바 있다.

레인보우는 두 번째 싱글 ‘마하’를 발표하고 첫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17일 오사카 이온 화장품 시어터 브라바, 19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 20일 나고야 공회당 등 3개 대도시에서 신곡 출시를 알린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본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 시그마가 레인보우의 라이브 능력을 감안해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프로모션 투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9월 데뷔 싱글 ‘A’로 오리콘 주간차트 3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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