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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女아나들 ‘득남의 계절’

여자 아나운서들의 출산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첫아이를 얻었다. 2005년 조기영 시인과 결혼한 그는 7일 몸무게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글과 함께 아이의 사진을 올려 출산 사실을 전했다. 아이의 이름은 은산이라고 지었다.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도 최근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5일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kg의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8일 뒤늦게 밝혀졌다.

7일 퇴원해 가족의 보살핌 속에 집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뒤 내년께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2003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한 후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왔으며, 출산을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해 결실을 얻었다.

한편 가수 김혜연도 6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산 과정이 공개되면서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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