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11억짜리 ‘로한 누드’ 공짜로 본다?

할리우드의 말썽꾸러기 린제이 로한의 누드 사진이 사전 유출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그가 모델로 나선 사진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지 내년 1∼2월호에 실릴 예정으로, 당초 이달 15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인터넷에 먼저 퍼졌다.

‘디 인사이더’ 웹사이트가 사진을 미리 입수해 유출했다. 게다가 곧 모든 화보를 차례로 공개하겠다고 밝혀 잡지 판매 매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에서 로한은 나체로 마릴린 먼로의 포즈를 취한 채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 모양 의자 위에 앉아 있다.

로한의 대변인은 이번 표지 사진에 대해 “매우 환상적이고 우아하다”고 말했고 플레이보이의 사장인 휴 헤프너도 “무척 세련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로한은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기로 하고 누드 모델에 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마약·뺑소니·절도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왔다. 최근 목걸이 절도 건으로 법원의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4시간 만에 석방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