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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재회한 무어-커처 얼음장 같은 포옹

최근 이혼한 데미 무어와 애시턴 커처가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각자의 일행을 동반한 두 사람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고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무어가 커처를 발견해 먼저 다가갔고, 커처는 포옹으로 무어를 맞았다. 이 자리에서 둘은 몇 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이들이 많은 사람들 앞이라 인사는 나눴지만 기분까지는 숨길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