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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틴틴’ 흥행항해 돛 달았다

예매 점유율 30% 육박 1위 ‘오싹한…’ ‘미션…’ 뒤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이 폭풍전야인 겨울 극장가에서 기선을 잡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틴틴…’은 예매 점유율 29.70%로 선두에 올랐다.

일 년 중 최대 성수기인 12월은 이날 개봉된 ‘틴틴……’을 시작으로 매주 할리우드와 한국의 대작들이 차례로 공개되며 치열한 흥행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을 1주일이나 앞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14.2%의 예매 점유율로 3위에 오르며 극장가 겨울대전에 합류했다. 2위는 1일 개봉한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22.05%)가 차지했다.

‘틴틴……’은 ‘반지의 제왕’의 감독 피터 잭슨이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으로 특종을 노리는 신참 기자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은 뒤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배우들의 실사 연기를 결합한 모션 픽처 기술을 동원해 눈길을 끈다.

영진위 예매는 물론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대부분의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2001년 ‘A.I’를 시작으로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 ‘우주전쟁’ ‘뮌헨’ ‘인디아나 존스4’와 이번 영화까지 7작품 연속 국내에서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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