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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1세 소녀-85세 거장 캐럴 손짓

에반코·베넷 나란히 신보

11세 천재 소녀와 85세 팝의 거장이 내놓은 이색 캐럴 앨범이 크리스마스를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는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의 지난해 준우승자인 재키 에반코가 크리스마스 앨범 ‘헤븐리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에반코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푸치니의 오페라곡과 사라 브라이트만의 대표곡을 선보여 ‘오페라 소녀’로 불렸으며, 6300만 회 이상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앨범에는 ‘아일 비 홈 포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10곡이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형태로 편곡돼 수록됐다. 미국에서 발매와 함께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토니 베넷이 발표한 ‘더 클래식 크리스마스 앨범’은 음악인생 60년 속에서 대표적인 캐럴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마이 페이버릿 싱즈’ ‘윈터 원더랜드’ 등 고전적인 캐럴에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졌다.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른 ‘더 퍼스트 노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사일런트 나이트’도 인상적이다.

18개의 수록곡에는 신곡 ‘왓 차일드 이즈 디스’도 포함됐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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