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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밀리언셀러’ 등극

카라가 일본에서 2장의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여왕에 등극했다.

지난달 23일 발표한 2집 ‘슈퍼 걸’이 11일까지 44만여 장이 팔려나가면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1집 ‘걸즈 토크’의 판매량과 함께 총 100만 장을 넘어섰다. ‘걸즈 토크’는 지난달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1집이 스테디 셀러로 올해 하반기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린 데 이어 2집은 발매 3주째에도 하루 1만 장 안팎이 팔리고 있다. 발매 당시 일간·주간·월간차트 정상을 모두 석권했던 2집은 9일부터 다시 일간차트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일본 인기 가수들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현상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11월까지의 음반 판매량 집계를 통해 2집을 플래티넘(25만 장)으로 인증했고, 다음달 발표할 12월 집계에서 더블플래티넘(50만 장)으로 인증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에는 카라 1집이 더블플래티넘, 지난해 9월 발표한 베스트 앨범 ‘카라 베스트 2007∼2010’이 플래티넘으로 등록돼 있다. 지난해 8월 일본에 데뷔한 카라는 1년4개월 동안 2장의 앨범과 싱글 5장, DVD와 베스트앨범 각 1장씩을 발표했고 총 판매량은 200만 장을 넘겼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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