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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2011 여성 영화인상’ 올해의 여성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영화 ‘오늘’의 주연을 맡아 차분하지만 분명하게 관객에게 용서라는 화두를 전했다. 묵직하고 깊은 연기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JYJ 박유천이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오뚜기 식품의 신제품 기스면 CF 모델로 발탁된 그는 현재 동서식품 티오, 닌텐도 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의류브랜드 니, 종근당 펜잘큐, LG옵티머스 Q2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게 됐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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