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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스 역시 ‘한국인의 위장약’



보령제약의 겔포스가 지난 1975년 첫선을 보인 이래 36년 만에 16억 포를 돌파했다.

이 수치는 우리나리 성인 인구(약 3000만명)가 1인당 54포를 복용한 셈이다. 또한 지구를 4바퀴 이상 감쌀 수 있는 양으로 현재 판매가로 따지면 1조2000억원에 이른다.

겔포스는 36년간 주머니 속의 액체 위장약으로 국내 제산제시장의 선도품목으로 성장하며 속쓰림, 위산과다, 위염, 가스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한국인의 위장약’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야근, 스트레스, 음주 등 위장병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1회 복용 분량으로 소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