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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롯데손보, 다문화어린이에 따뜻한 연말 선사



롯데손해보험은 13일 조성환, 황재균 등 롯데자이언츠 선수 5명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직원 등과 함께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30명을 초대, 따듯한 연말을 선사했다.

롯데월드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와 놀이공원 관람 행사 등 총 2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1사1촌 마을인 토고미 마을이 함께 참여해 김치 2000포기를 담갔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롯데손해보험의 김창재 대표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민속박물관을 돌며 우리 역사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으며 롯데손보 직원들과 자이언츠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롯데월드를 관람하는 등 즐겁고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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