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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형광등 100개’ 패러디라도 아까워

▶ “이 여자 생각보다 재치 있는 사람이구나.”

(자유선진당 전 대변인 지상욱이 방송에 나와 아내 심은하와 교제부터 결혼 생활까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첫 만남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아내가 ‘이슬만 먹고 산다’고 했다”며 “이후 몇 차례 만나던 중 ‘맛난 것 좀 사주세요. 참이슬이라도’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이런 재치에 더 호감이 갔다”고 말했다.)

-컴백이 기대되는 배우 1위 심은하. 요즘 보면 남편이 대신할 기세예요.

▶ “악의가 없는 행동이었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과거 사인을 요구하는 한국 팬에게 가짜 사인을 했던 것과 관련한 논란에 사과했다. 당시 그는 일본어로 여성 톱 가수 고다 구미의 이름을 적었다. 그는 “일본에서도 사인해 달라면 그림을 그린 적도 있고 그때그때 떠오르는 말을 써서 드린 적도 있다”고 해명했다.)

-생각보다 재치 있는 사람이구나. 근데 고다 구미 사인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 “우리 앞가림하기도 바쁩니다요.”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종편 비판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TV조선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출연한 대담 프로그램에서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라는 자막을 내보내자, ‘무한도전’은 정준하가 여장한 장면에서 ‘형광등 100개 켜 놓은 듯한 미모’라는 패러디로 웃음을 줬다.)

-맞는 말이죠. 시청률도 3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비판도 급이 맞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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