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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은 지금 ‘블루’다

씨엔블루 열도 첫 투어 콘서트 도쿄 1만3000관객 앞 피날레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첫 전국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4일 센다이에서 시작된 ‘씨엔블루 윈터 투어 2011∼히어, 인 마이 헤드∼’는 나고야와 오사카를 거쳐 16일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1만3000여 석은 1분 만에 매진되며 절정의 인기를 확인했다.

정용화가 작곡한 오리지널 인트로 사운드로 시작해 ‘나우 오어 네버’ ‘러브’ ‘직감’ 등 히트곡이 연이어 흘러나오며 분위기는 서서히 달아올랐다.

1층 객석 뒤에 위치한 서브 스테이지로 이동한 씨엔블루는 인디밴드 활동 시절 요요기 공원에서 자주 불렀던 곡인 ‘렛츠 고 크레이지’를 부르며 성공적인 메이저 시장 진출을 자축했다.

이어 메이저 데뷔곡인 ‘인 마이 헤드’ 무대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2월에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의 코러스 부분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본의 인디시장에서 기반을 닦아온 씨엔블루는 10월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를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올리며 메이저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인 마이 헤드’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싱글로 인증받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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