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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직페’ 추워도 좋아!

내년 1월 킨텍스서 실내 음악축제 잇따라

2012년을 화끈하게 열어젖힐 겨울철 실내 음악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린다.

내년 1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2012(SEMF2012)’는 매년 10월 한강 난지공원을 뜨겁게 달구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의 실내 버전이다.

혼성 일렉트로·펑크 듀오 크리스탈 캐슬, 세계 랭킹 5위의 트랜스 그룹 어보브 앤드 비욘드,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강자 이디오 테잎 등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이외에 텔레파시, 몽구스, 아스트로보이즈, 킹맥, 바가지 등의 출연자들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높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며 여름 시즌 야외 페스티벌 못지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7∼28일 같은 장소에서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2’가 개최된다. 록과 디제잉을 시간대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배치해 다양한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몬도그로소로 활동했던 일본의 유명 뮤지션 오사와 신이치, 광고음악으로 대중에 익숙한 어슬라 원사우전,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주자 DJ 쿠(구준엽), 배우 겸 DJ 베스터 MJ(김민준)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UV, 버벌진트, 페퍼톤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술탄오브더디스코, 더블유앤웨일 등 인기 그룹 40여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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