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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럴이슈>

▶ “2만 부 나가면 (김)제동 오빠처럼 상의 탈의 한 번 갈까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력 모델로 나선 가수 이효리가 홍보를 위해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아이돌 기획사는 돈 많이 벌었으니, 아이돌 달력 말고 유기견 달력을 사주세요”라며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달력 어디서 살 수 있죠?

▶ “자유로운 연애 지겨울 것 같다.”

(가수 아이유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는 “20살이 돼 누군가를 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 보면 결국은 결혼을 하게 될 텐데 그런 과정이 지겨울 것 같다. 차라리 성인이 되자마자 결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짜 지겨운 게 뭔지, 아직은 모를 거예요.

▶ “내 나이 70인데 이혼해서 뭐 할 건데.”

(배우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과의 관계에 대해 속내를 밝혔다. 최근 남편의 자서전 발간과 관련한 불륜 고백에 대해 “괜히 마음만 아프다. 이혼이라는 사치스러운 사건을 일으키는 건 싫다”고 말했다. 또 “영광 뒤의 고독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47년을 같이 동거했으면 서로 부모 같은 생각이 드는 거 아닌가. 서로 보호해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절대 이해 못할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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