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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티아라 ‘셔플 걸’

내년 초 클럽풍 신곡 ‘러비-더비’ 안무 돌풍 예고

여성 그룹 티아라가 셔플댄스로 무장하고 새해를 연다.

이들은 내년 1월 2일 발표할 신곡 ‘러비-더비’의 안무로 전 세계 클럽가를 강타하고 있는 셔플댄스를 도입했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작곡한 이 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최신 클럽풍의 음악이다.

셔플댄스는 지난해부터 미국의 인기 남성 듀오 LMFAO가 화제를 불러모은 복고풍의 춤으로, 장근석이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공개석상에서 추면서 아시아에서 더 많은 인기를 모았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은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롤리폴리’를 합작했다. ‘보핍보핍’의 고양이 춤은 올해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했고, ‘롤리폴리’의 허슬춤과 복고춤은 올해 화제의 춤으로 돋보였다. 따라서 세 번째 시리즈인 ‘러비-더비’의 셔플춤도 벌써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러비-더비’로 5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물량공세를 펼친다. 다음달 2일 공개될 첫 번째 뮤직비디오는 차승원·지창욱과 티아라의 지연·큐리·은정·효민이 출연한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으로 제작됐다.

티아라는 최근까지 ‘크라이 크라이’로 활동했으며, 23일에는 다비치와 함께 부른 ‘우리 사랑했잖아’를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강타했다.

한편 지연은 드라마로 쌍끌이 인기몰이에 도전한다. 1월 30일부터 방송될 KBS2 ‘드림하이2’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씨스타 효린, 신인 가수 에일리와 함께 아이돌 그룹 허쉬의 멤버이자 기린예고의 신입생 리안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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