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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시골학교 23명 전원에 장학금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농산물 판매수익금으로 전교생 23명의 시골학교인 외서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금의 조성은 두릅나무, 엄나무, 참죽나무, 오가피나무 순을 상품화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상주에서는 50여 호의 농가가 연간 6t의 햇순나물을 생산해서 2억원 가량의 틈새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햇순나물 작목반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상주 외서농협을 통해 전국 농협과 이마트에서 판매됐다.

상주외서초등학교 강명자 교장은 “시골학교에 대한 농민의 관심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