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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태 단장 12차례 연주회



정월태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지휘자)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이탈리아,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아르메니아, 몬테네그로 등 유럽 여러 나라를 돌며 12차례에 걸쳐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유럽국가 오케스트라들이 한국의 정월태 지휘자를 초청해 미켈란젤로 렌티니, 니콜라이 사셴코, 키릴 로딘 등 유럽의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정 지휘자는 관객들의 눈높이와 감성코드에 맞는 음악으로 매회 객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는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