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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디너쇼 티켓 ‘퀵 배송’

조영남·남진 올 연말 관객에 특별 서비스

디너쇼의 ‘양대산맥’ 조영남과 남진이 연말 특별 서비스로 관객의 편의를 높인다.

연말 선물용으로 디너쇼 티켓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대한 요구도 함께 증가했다.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티켓 무료 퀵서비스 배송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 예매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안전하게 고가의 티켓을 받아본 한 관객은 “급히 선물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무료 퀵 배송으로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영남 디너쇼 관계자는 “그동안 고가의 티켓은 분실 위험이 있어 배송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공연일이 임박할수록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이 몰려 퀵서비스 무료 배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영남 디너쇼는 최근 10년간 단 한 장의 티켓도 남지 않은 ‘완전매진’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명성이 높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 시작 보름 전 매진을 기록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30∼3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팝송,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민다. 데뷔곡 ‘딜라일라’를 비롯해 ‘화개장터’ ‘제비’ 등 히트곡과 세시봉 멤버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한다.

남진은 같은 날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45주년 기념 특별 송년디너쇼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3월 세종문화회관 6000석을 매진시키며 45주년을 화려하게 자축했던 그는 이번 공연으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기존의 히트곡인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 마오’ ‘빈 잔’ 등부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별명에 걸맞은 팝 명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빼어난 입담과 함께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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