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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콘서트, 화끈하거나 로맨틱하거나

올해 마지막 주말 가수들 ‘손짓’

크리스마스가 따뜻했다면, 새해 전야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올해 마지막 주말 콘서트 시장이 열정의 기운으로 끓어오른다.

DJ DOC는 30∼31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DJ DOC와 18년 파티’를 연다.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무대에서만큼은 만점의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쌍은 같은 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리쌍극장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유재석과 정형돈에 이어, 또 한 번 MBC ‘무한도전’ 멤버가 등장할지도 관심거리다.

박재범과 파이스트무브먼트 등 국내외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로 출연진을 구성한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은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과 워커힐 씨어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31일까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계속될 ‘크레이지 소울’은 MBC ‘나는 가수다’의 윤민수가 몸담고 있는 바이브, KBS2 ‘불후의 명곡2’의 신용재가 소속된 포맨,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이 꾸미는 합동 콘서트다.

임재범은 30∼3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마지막 콘서트-거인, 세상을 깨우다’를 개최한다. 같은날 윤도현이 이끄는 YB는 올림픽홀에서 ‘通(통)하다’로 열정적인 록 스피릿을 뿜어낸다.

한 해를 로맨틱한 분위기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박정현과 성시경이 함께 꾸미는 ‘러브 콘체르토-그해, 겨울’(29∼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 가면 된다.

같은 기간 루시드폴은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사일런트 나이트 나일론 나이트’로 감성 음악을 전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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