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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지현 ‘알 만한 집’ 아들과 열애

한복장인 이영희씨 외손자인 동갑 금융맨 교제사실 첫 인정·결혼 준비설엔 “아직…”

톱스타 전지현의 남자는 월드스타 비가 아닌 동갑내기 금융맨이었다.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준혁씨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6월 비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했던 전지현 측이 이번에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 초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 중이며, 185cm의 큰 키에 전형적인 미남형이다. 최씨의 친형은 2001년 데뷔한 댄스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최준호로, 최씨 가족은 2004년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전지현과 최씨가 진지하게 만난다는 소문은 패션계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상대의 어머니 역시 유명 디자이너인 이정우씨로 골프와 식사 모임 등에 전지현을 데리고 다니며 며느리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양가에서 구체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는 말까지 나돌았다.

그러나 소속사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다”고 결혼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몇 차례 스캔들에 휩싸였지만 매번 부인했고, 철저한 사생활 관리로 10여 년간 CF계에서 톱모델의 자리를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될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초부터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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