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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요즘 이효리 “걸그룹 키워요”

5인조 스피카 데뷔곡 뮤비 출연 등 지원 사격

이효리가 유기견 지킴이에서 다시 스타 메이커로 나선다.

그는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5인조 여성 그룹 스피카의 데뷔를 전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앞서 2008년에도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전 소속사 신인인 다비치의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지도 상승을 이끌었다.

스피카를 위해 연습생 생활 동안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모든 앨범 제작 과정을 직접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프로필 사진 촬영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는가 하면, 재킷 사진 컨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10일 공개될 데뷔곡 ‘독하게’의 뮤직비디오에는 직접 출연해 다양한 의상과 표정으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초 3대 메이저 가요 기획사를 비롯한 대다수의 가수 소속사들이 ‘신상’을 공개하며 신인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효리 효과’가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스피카는 2009년 이효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발굴한 ‘슈퍼스타K’ 톱10 출신 박나래, SS501 허영생의 ‘렛 잇 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박주현, 김보아와 김보형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나,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전효성에 이어 오소녀의 마지막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양지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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