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소비자에게 전통주 제조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전통주를 빚어볼 수 있는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설 차례주로 널리 사용되던 차례주 빚기를 비롯해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의 청주 비교 시음 등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 중 빚은 술은 직접 가정으로 가져가서 이번 설날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11, 12, 14일 3차례 걸쳐 진행되며 과정별로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 내 우리 술 아름터에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문의:woorisool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