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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진, 150억 드라마 연출 도전

‘재간둥이’ 장진 감독이 이번엔 드라마 작가와 연출자에 도전한다.

그는 올여름 촬영을 목표로 첩보 드라마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대본과 연출을 겸하는 작업이다. 예능 작가·영화 감독·연극 연출자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드라마 진출은 처음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15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대작인 데다 국내 최초로 안방극장에서 우주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장 감독은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이야기다. 총 20부작 중 14부까지 대본 작업을 마쳤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러시아와 촬영지 계약도 체결했다”면서 “예산만 확정되면 여름부터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연 중인 ‘연극열전4-리턴 투 햄릿’과 다음달 막을 올리는 연극 ‘서툰 사람들’, tvN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에서 작가와 연출자로 활동하며 바쁘게 보내면서도 드라마를 차근히 준비해왔다.

드라마 도전 이유에 대해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면서 “영역을 한정 짓고 싶진 않다. 재미있다고 느끼면 어떤 분야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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