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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당첨자 62% 샐러리맨 1등 공통점 공개 화제

한국연합복권(주)가 ‘연금복권520’ 1등 당첨자들의 공통점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1등 당첨자의 연령은 30∼50대가 76%를 차지하고 있고 직업별로는 62%가 직장인이며 연소득은 40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나 중산층의 희망과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여성 당첨자의 비율도 25%에 달해 타복권 대비 여성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2등은 별도의 추첨없이 1등번호의 앞 또는 뒤 번호로 결정되는데 연속된 번호로 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이 1등과 2등에 동시(1등 당첨자 중 57%)에 당첨됐다.

특히 2조는 주황색으로 1등 당첨번호의 25%를 차지하고 있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색으로 부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