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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올해도 르까프 신는다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지난해 주력 워킹화 라인 더핏 모델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김사랑과 2012년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사랑은 지난해 봄 더핏 모델로 선정된 이후 광고와 화보를 통해 몸매 및 각선미 종결자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르까프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세련되게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르까프는 지난해 김사랑으로 많은 여성 고객들을 확보한 것을 감안해 올해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층까지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김사랑의 친동생인 김대혜를 남성 모델로 선정해 화제다.

김사랑 남매가 함께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컨셉트의 패션 연출이 가능해져 르까프의 브랜드 및 제품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