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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바이올리니스트 코르샤, 화이트데이 내한무대

▲ 로랑 코르샤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국팬들과 만난다.

그는 화이트데이 하루 전인 다음달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맨틱 시네마'라는 부제로 영화 음악 주제곡들을 연주한다.

이번이 3번째 내한이다. 지난해 방문에서는 비발디의 사계를 스트링 퀄텟 버전으로 편곡해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관객들의 요청으로 무려 40여분간 앵콜을 연주한 바 있다.

화려한 연주 테크닉으로 '불의 연주자'라는 별명을 얻은 코르샤는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랑프리를 받으며 졸업한 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자크 티보 콩쿠르 그랑프리, 지노 프란체스카티 국제 콩쿠르 프리미어 그랑프리 등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유럽을 너머 북미 아시아까지 많은 팬을 확보했다. 화려한 연주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2008년 미국 연예 주간지인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에 꼽히기도 했다. 문의: 02) 548-4480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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