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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PM 준호.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재능 기부

▲ 지난달 봉사 차 에티오피아를 찾은 2PM 준호



2PM 준호가 재능 기부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그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EBS가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에 참여해 지난달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형식이다. 가수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 준다.

첫번째 주자로 준호가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발이 코끼리 피부처럼 변하는 희귀병인 상피병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아이들과 노래와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년간 남몰래 후원하던 아동을 직접 만나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하림과 옥상달빛, 좋아서 하는 밴드 등 인디 뮤지션들도 아프리카 잠비아를 찾아 영양실조와 소아마비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음악 선생님을 자처해 함께 희망을 노래했다. 27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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