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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서울도로 앱으로 뻥 뚫는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출퇴근길 꽉 막힌 도로를 피할 수 있는 우회로까지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울시는 이같은 특징을 지닌 '서울 빠른 길' 앱을 20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이 앱은 도심권과 수도권 교통정보를 5분 단위로, 남산권과 도시고속도로 정보를 1분 단위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사고, 행사, 공사 등에 따른 교통통제 정보는 발생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체 정도에 따라 적·녹·황색 3가지 색상으로 표시돼 한눈에 구간, 방향별 소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주요 도로에 설치된 CCTV의 실시간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자주 막히는 시간대에는 붐비는 도로를 피해 돌아갈 수 있는 우회도로 정보도 제공한다.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보내기 메뉴를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도로 소통상황을 문자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심권, 시내 주요도로, 도시고속도로를 아우르는 통합 교통정보 제공 앱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