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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MB 4년 부패 '무능 부실"

민주통합당이 19일 "이명박정부 4년은 부패정권, 무능정권, 부실정권"이라며 현 정권 심판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대에 맞지 않는 'MB노믹스'의 강행으로 저성장 고물가, 사회양극화 심화, 일자리 감소 등 민생경제가 파탄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747공약'(7% 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규모)을 내세웠지만 MB정부 4년 경제성적표는 경제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일자리 등 어느 것 하나 공약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MB정부는 2008년까지 코스피지수 3000포인트, 임기내 5000 포인트 달성을 공약했으나, 현재 코스피지수는 2000포인트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임기가 끝나기 전인데도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형 비리로 얼룩진 부패정권"이라며 ▲SLS그룹 게이트 ▲저축은행 게이트 ▲내곡동 사저 게이트 ▲친인척 비리 ▲방통대군 최시중 게이트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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